계룡시 자원봉사센터 주거환경 개선 활동
계룡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은영)는 6월 19일 계룡시 엄사면 연화동길의 주택에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하였다.
지난 6월3~5일 참사랑봉사단(회장 김용락)은 장판, 도배, 페인트 등 작업을 3일동안 내부환경을 개선하고 이와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어서 이날은 KORAIL 대전충청본부 대전전기사업소 『한마음 봉사회』의 지원을 받아 노후 되어 불안했던 전기 관련 시설 전체를 교체했고 주방용품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한마음 봉사회』는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련단체를 통해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여, 82세)은 “새집이 되었다. 더운 날씨에 고생을 하는 분들이 고맙고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부수리, 보일러 수리 및 교체, 상수도 정비 등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 본 기사는 계룡시니어클럽 사회서비스형 시니어뉴스리포터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