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충청남도 주관으로 열린 “2023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합동 연찬회”에서 계룡시니어클럽 유인화 관장이 노인일자리 추진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올 한해 동안 노인일자리사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2개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는 등 향후 노인일자리사업 및 시니어클럽의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 5일에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노인일자리대회에서 ‘시니어서포터즈’ 참여자 김일순 어르신이 협회장상(우수참여자)을 수상하였으며, 6일에는 한국소비자원에서 열린 시니어소비자지킴이 성과공유회에서 ‘시니어소비안전지킴이’ 참여자 박성자 어르신이 표창을 받았다.
계룡시니어클럽은 종사자와 참여자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는 뜻깊은 한해가 되었다.
유인화 관장은 “종사자들과 참여자 어르신 모두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였고 계룡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져 좋은 결과를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룡시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